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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04 0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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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살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레가툼 연구소가 전 세계 142개국을 대상으로 국가 경제와 사업 환경, 정치, 교육, 보건, 안전, 개인의 자유, 사회적 자본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그 결과 캐나다는 개인의 자유에서 1위, 교육 2위, 사회적 자본 6위, 경제 8위로 전체 6위에 이름을 올렸고, 8개 항목 중 기업인 정신이 가장 낮은 15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전체 1위는 7년 연속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이어 스위스와 덴마크, 뉴질랜드, 스웨덴순이며, 미국 11위, 한국은 정치 35위, 개인자유 66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한 28위에 그쳤습니다. 이외에도 아시아에서는 싱가폴이 17위, 일본 19위, 홍콩, 대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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