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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1.05 0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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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한 젊은 남성이 2년 3개월만에 2십만달러 상당의 모기지를 상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올해 30살인 션 쿠퍼씨는 지난 2012년 토론토에서 425,000달러의 주택을 구입했습니다.이후 쿠퍼씨는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대출금을 갚기 위해 허리띠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습니다.컨설팅회사에서 연금 분석가로 일하는 쿠퍼씨는 일이 끝난 밤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프리랜서로 경제 관련한 글을 썼습니다.또 지난해까지 식료품점에서 시간당 13달러의 파트타임을 하며 일주일에 100시간이 넘도록 일한 적도 있었습니다.평소 자전거를 타며 교통비를 아꼈고,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집에서 늘 간단히 해결했고, 윗층은 세를 주고 자신은 지하에서 살았습니다.그렇게 악착같이 돈을 모으다보니 동료나 친구들과의 만남은 물론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하지만 모든 것을 희생한 덕분에 쿠퍼씨는 집을 산지 단 2년 3개월만에 2십5만5천여달러의 대출금을 모두 갚을 수 있었습니다.이에 최근 친구들과 모기지 상환 파티를 한 쿠퍼씨는 대출금을 다 갚았으니 이제 자신을 위해 투자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그러나 쿠퍼씨는 앞으로도 투잡을 계속할 생각이며, 결혼하기 전까지 지하에 살면서 절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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