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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0.21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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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캔들과 관련 야당이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발표하자 연방자유당 정부가 총선 카드를 내놓으며 맞섰습니다.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보수당이 상정한 반부패특위는 사실상 정부에 대한 불신임이라며 이를 강행할 경우 조기 총선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연방보수당은 윤리 감사를 받은 총리가 책임은 커녕 선거를 앞세워 야당을 위협한다며 위스캔들과 관련,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 면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에 자유당은 특위로 인해 관련 부처 공무원과 장관들이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반대했습니다.이어 정부를 믿지 않으면 누구도 원치 않는 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와 관련 오늘 오후 국회에서 신임을 묻는 투표에 전국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위스캔들은 연방 정부가 아내와 동생, 어머니가 연설 등의 대가로 30억 달러를 받은 위채리티를 10억 달러 규모를 집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선정하며 터졌습니다.(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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