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정부는 오늘 2단계 봉쇄령과 함께 보상 정책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온주 정부는 3억 달러를 투입, 이번 봉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원 방법이나 지원 대상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온주세 및 지자체 재산세, 수도와 전기 요금 면제나 환급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신속히 알리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오늘 온주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토론토와 필 지역, 오타와 지역의 음식점과 술집 등에 28일 동안 실내 영업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도 오늘 음식점을 살릴 수 있도록 패티오와 배달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