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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신규환자 이틀 연속 3천 명 넘어..전국서 확산세 거세
  • News
    2020.11.06 11:34:12
  •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신규 환자 수가 또 1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까지 신규 환자 1천3명 늘고, 1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들의 절반 이상이 장기요양원에서 나왔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300명, 필 지역 280명, 욕 지역 125명입니다. 

    오늘 온타리오주 정부는 색깔별 안전 수칙 권고안에 따라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필 지역을 레드로 구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필 지역은 욕 지역과 오타와와 달리 실내의 집합 인원이 최대 10명으로 제한됩니다.    

    퀘백주도 신규 확진자가 1천,133명 늘고, 25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격리 중이거나 입원 중인 환자 수가 1만명에 육박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새로 425명이 나와 역대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은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프레이저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모임 제한 등 개인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강조한 보건 당국은 지금 같은 확산세가 지속되면 추가 방역 초지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버타주에서도 어제 8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추가 방역 조치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도 426명이 늘며 캐나다 전국이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낮 2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4천명에 육박했으며, 1만42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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