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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11.09 1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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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률이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오늘 화이자는 백신 개발의 3상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94명을 분석한 결과 예방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화이자는 코로나 예방 효과가 백신을 처음으로 투여한 때로부터 28일 뒤, 두 번째로 맞은 날로부터 7일 뒤에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3상 임상시험 참가 예정자가 4만 4천 명 정도 더 남아있기 때문에 시험을 진행하면서 예방률 수치가 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화이자는 현재 2개월의 안정성 데이터도 확보 중인데 여기서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달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환영의 메시지를 냈는데 바이든 당선인은 광범위한 백신 접종까지 여러달이 남았다며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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