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정부가 긴급행정명령을 7월 10일까지 10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10명 모임 및 소규모 종교 집회 등의 조치가 계속 이어지며, 또한 최일선 의료진과 공공보건 당국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영업 재개에 따른 성공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온주의 비상사태가 다음달 15일까지 발효된 가운데 정부는 실내 스포츠와 여가용 휘트니스 시설 등의 허용을 위해 일부 규정을 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