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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26 0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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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브램튼에서 어린 세딸과 젊은 엄마를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20대 운전자를 기소됐습니다. 4건의 위험운전치사죄 등의 혐의로 20세 브레디 로벗슨을 기소한 경찰은 이 피의자가 사건 발생 이틀 전인 지난 16일 밤 8시25분 경 칼레돈의 케네디와 더글라스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고의 용의자라며 16일에서 18일 사이 푸른색 인피니티 차량을 목격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날도 운전자는 현장에서 내뺀 뒤 과속질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피의자는 지난 18일 낮 컨트리사이드 로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 질주하다 북으로 향하던 피해 차량을 들이 받고 빨간불에 멈춰 선 혼다 차량과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 교사인 37세 엄마와 6살과 4살, 1살된 어린 세딸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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