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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10 0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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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의 조카이자 에토비코 노스의 시의원인 26세 마이클 포드 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토론토 시의원으로는 처음 어제 아침 확진 판정을 받은 포드 시의원은 증세가 경미해 집에서 14일 동안 격리하면서 보건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또한 온라인을 통해 시정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포드 시의원의 감염 경로 등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조카의 감염 소식이 전해지자 포드 수상은 최근 2주사이 조카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은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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