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에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4백 명(446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17명이 늘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39세 미만인 젊은층입니다. 

누적확진자는 28,709명, 누적 사망자는 2,293명입니다.  

토론토도 어제까지 164명이 늘어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반해 퀘백주는 이틀 연속 2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 

이틀 연속 온주보다 신규 확진자가 적은 겁니다. 

사망자는 52명으로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퀘백의 누적 확진자 수는 51,354명, 사망자는 4,661명입니다. 

이외에 오늘 낮 1시 기준으로 전국의 누적확진자 수는 92,390명, 사망자는 7,395명입니다. 

한편, 연방정부는 오늘 백신 개발에 대비해 주사기 수백만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흑인 사망 항의 시위와 관련해서는 시위에 참가하지 말라고 권고하지는 않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