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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02 0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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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전역에서 누이블랑쉬 행사가 열립니다. 내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행사는 일요일 새벽 동틀때까지 다운타운 전역에서 진행되며, 올해는 예술인 4백여명이 참여해 1백여개의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밤새 진행되는 행사를 위해 퀸 스트릿을 따라 영과 유니버시티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컬리지 스트릿과 퀸스파크, 블루어스트릿 이외에도 퀸스 퀴, 베이스트릿의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됩니다. 이에 토론토 시는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밤새 운행하고 야간버스 횟수를 늘리며 GO 열차 운행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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