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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02 0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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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마캄에 있는 한 회사의 직원들이 6천만달러 로또 맥스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중고차 판매 정보지인 '캐네디안 블랙 북' 에 다니는 직원 12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8년 동안 매주 복권을 구매해 왔으며, 최근 브램튼 케네디 로드에 있는 페트로캐나다 주유소에서 산 복권이 6천만달러에 당첨된겁니다. 지금도 믿을 수 없다는 이들은 1인당 5백만달러씩 당첨금을 나누기로 했으며, 12명 모두 계속해서 회사를 다닐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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