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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소매 판매 0.5% 증가..자동차, 의류 판매 늘고 가전, 식음료 감소
  • News
    2015.09.23 11:33:43
  • 국내 소매 판매가 석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소매 매출은 4백3십3억달러로 한달 전 보다 0.5% 상승했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하면 1.8% 증가한 수준입니다.  

    주별로 온타리오주의 소매업 매출은 1백5십6억달러로 6달 연속 상승했으며, 7월 한달동안은 전국 평균 보다 높은 1%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온주의 소매 매출은 일년 전 보다 4.6% 증가했습니다. 

    알버타주는 6십4억달러로 전국 평균인 0.5% 증가세를 보였으며, 일년 전 보다는 3.7% 감소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소매 매출은 5십9억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일년 전과 비교해 5.7%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BC주에서는 자동차 판매가 늘었으나 식음료와 가솔린 매출이 줄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11개 중 6개 분야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7월 한달동안 신차 판매가 2.7% 증가하며 자동차 관련 전체 분야의 매출이 2% 성장했고, 의류와 신발, 악세사리 분야도 2.5% 증가했습니다. 

    이외에도 스포츠와 취미, 음악 분야의 매출이 늘었습니다. 

    반대로 가구와 가전제품, 건축자재, 식음료, 가솔린등의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제 전문가는 어린이 관련한 정부의 지원금이 소비를 부추긴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RBC 관계자는 3분기 소비가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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