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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5.13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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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일부 대학이 올 가을학기에도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길대학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과 오타와대학 등은 최소의 수업을 제외한 대다수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의 경우 실습과 견학 및 직접 참여가 필요한 대학원생 수업 등에 한해 교내 수업을 하고, 단 수강 인원은 제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휴교 중인 유치원과 초.중.고등교의 등교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전국의 대학들이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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