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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9.25 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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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의 베테랑 펀드레이저가 범죄 혐의로 기소되자 캐서린 윈 수상에 대한 사퇴 압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게리 로히드가 지난해 겨울 보궐선거에서 한 후보에게 직책을 약속하며 사퇴할 것을 협의했고, 또한 범죄를 카운셀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고 5년의 실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히드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보수당과 신민당등 야당들은 일제히 이번 일에 대해 윈 수상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윈 수상의 또 다른 참모가 온주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어 자유당 정부에 대한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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