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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고스 마트 무더기 확진..노스욕 난민 쉼터 집단 감염
  • News
    2020.04.13 09:16:36
  • 온타리오주 번 지역에 있는 롱고스 매장에서 직원 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오는 23일까지 매장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한인타운이 있는 노스욕 영 스트릿 5800번지에 있는 신규 난민 쉼터에서도 최근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이 곳에 거주하는 난민 200여 명과 직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시사가 딕시 로드에 있는 우체국에서도 운전기사와 프로세싱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이 마지막으로 근무할 때까지는 무증상이었으나 만일을 대비해 어제 소독과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캐나다포스트측은 전했습니다. 브램튼에서는 지난 7일까지 23번 버스를 운전했던 운전자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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