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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사망자 절반 요양원서 발생..은퇴자 홈에서 파티를?
  • News
    2020.04.06 11:43:13
  • 우려했던대로 요양원에서 연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현재 양로원 44곳의 거주민과 간병인이 집단 감염됐고, 이 가운데 55 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온주의 사망자 120여 명 중 절반이 양로원 어르신입니다.  

    토론토 북동부 밥케이즌에 위치한 파인크레스트 요양원에서는 일요일인 어제까지 모두 23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달 18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보름동안 사망자가 속출했고, 이 곳에서 자원봉사를 했덩 거주민의 부인도 숨졌습니다. 

    오샤와에 있는 힐스데일 테라스 양로원에서도 5명이 숨져 모두 6명이 사망했습니다. 

    해밀턴 서남쪽 앤슨 플레이스 양로원에서는 거주민 37명과 직원 21명이 집단 감염되고 이중 4명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곳의 집단 감염이 장례식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토론토에 위치한 세인트 클레어 오코너 은퇴홈에서도 80대와 90대 어르신 4명이 숨졌습니다.  

    이 곳의 거주민 14명이 의심증상을 보여 전체 거주민 25명 중 7 명만이 증상이 없으며, 이곳 직원 7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캄에 있는 마크헤이븐 요양원에서는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8세와 95세 여성이 최근 사망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앞서 88세 거주민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요양원에서 연일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나이아가라 지역의 한 은퇴자홈에서 파티가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28일 나이아가라 지역에 있는 룬디 맨오 은퇴자 홈에서 파티를 연 것으로 확인되자 덕 포드 수상이 격분하며 상식적으로 행동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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