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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신규 확진자 일일 최다..토론토 하루새 10명 사망
  • News
    2020.04.08 13:08:41
  • 온타리오주에서 하루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백명 이상, 사망자는 20여 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금까지 일일 기준으로 최대 규모입니다. 

    오늘 온주 보건당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어제까지 누적확진자는 5천276명입니다. 

    사망자 21명 가운데 온주의 최연소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나이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20세에서 39세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온주의 사망자는 총 174명입니다. 

    이들 중 절반이 넘는 104명이 80세 이상이고, 60세에서 79세 사이가 60명, 40에서 59세 사이는 9명이며 최연소 1명도 포함됩니다. 

    온주의 입원 환자는 전날 614명에서 605명으로 다소 줄었고, 집중치료 중인 중증 환자 246명 중 195명이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누적확진자 중 580명이 의사와 간호자 등 의료진입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에서는 신규 확진자 148명이 늘어 누적확진자가 1천449명에 달했습니다. 

    10명이 하루새 한꺼번에 목숨을 잃어 사망자도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BC주 전체 사망자보다 단 1명 부족한 수준입니다. 

    8 토론토.png


    또한 토론토 다운타운에서는 남성용 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퀘백주는 오늘 누적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망자도 25명 늘어 온주 보다 많은 175명에 달했습니다. 

    632명이 입원했는데 이 가운데 181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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