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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코로나19 확산세 정점 찍어..GTA 확진자 급증
  • News
    2020.04.20 12:27:37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에 달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오늘 정부는 이번달까지 발생하는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만 여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양로원이나 집단 시설의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정부는 예측했습니다. 

    2주 전 정부가 예상한 8만 명에서 큰 폭으로 낮아진건데 이에 대해 정부는 주민들이 정부 지침을 잘 지켜줬기 때문에 예상보다 정점이 일찍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성급한 활동 제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에서는 주말에도 신규 환자가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11,184명을 기록했습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4시까지 24시간 동안 감염자 606명이 증가했습니다. 

    일일 기준 최대치를 또 다시 갱신했습니다. 

    입원환자는 802명, 이중 절반 이상이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193명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584명입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85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스타의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까지 누적확진자는 12,150명, 사망자는 634명입니다. 

    이밖에 어제 오후 4시30분 기준 토론토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546명입니다. 

    온주의 확진자 3명 중 1명이 토론토 시민인 셈입니다. 

    사망자는 173명입니다. 

    토론토는 2주 전까지만해도 사망자가 27명에 불과했는데 6배나 급증했습니다.   

    확진자 중 241명이 입원했으며, 95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 중입니다. 

    욕지역의 누적확진자도 1천 명을 돌파하며 2주새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기준 총 환자는 1,083명, 사망자는 51명입니다.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479명(45%) 이 번 지역에 거주하고, 마캄에서 267명 (25%), 리치몬드힐과 뉴마켓에서도 각각 109명(10%)과 105명(10%)이 감염됐습니다. 

    필 지역도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 1,449명에 달했습니다. 

    2주새 3배 가까이 환자가 늘었습니다. 

    필 지역의 사망자는 37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이 양로원에서 숨졌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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