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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3.05 0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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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급락 우려에 연방중앙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1.75%에서 1.25%로 내리자 광역토론토 집 값이 또 다시 요동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전문가는 첫 주택 구매자들 대다수가 콘도를 찾게 되는데 지난해 이미 18% 오른 가격이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구매자가 몰리면 가격이 또 올라 평균 가격이 7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토론토 다운타운 킹 스트릿과 스파다이나에 나온 콘도는 600평방피트 크기에 코너에 위치한 1+덴으로 주차장이 포함되지 않았는데도 가격이 7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이는 또 구매자가 몰리게 되면 지금보다 더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부동산중개인은 예상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금이 구매자 보다 집 소유주들에게 좋은 시기라며 셀러 마켓이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추세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 꺽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금리가 더 떨어지게되면 가격이 폭등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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