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CBC)

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마사지 샵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지고 가해자를 포한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낮 12시30분 경 더퍼린 스트릿과 윌슨 스트릿에 있는 크라운 마사지샵 안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20대 여성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샵 밖에서 발견된 3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으며, 가해자로 추정되는 10대 후반의 남성이 크게 다쳐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아직 초동 수사 중이라 사망자와 가해자가 샵에서 일하는 직원인지 아니면 방문자인지,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등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인근 주민들은 안전하다고 강조하며, 목격자와 데쉬캠 제보를 요청하고, 폐쇄회로 등을 압수하고 주변 탐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