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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11 0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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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지난 일요일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가정집 지하에서 발생한 흉기 살인과 관련해 필 지역 경찰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7살 남성을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숨진 여성은 고등학생이던 7년 전 가해자를 만나 5살과 3살인 아들 둘을 낳고 살다 3년 전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쉼터로 도피했으나 결국 전 남친에게 피살됐습니다. 범행 당시 집 안에 아들 둘이 있었으나 이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경찰이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낮 3시10분 경 노스욕의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제인 스트릿에서 남성 1명이 복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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