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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교육 컨설팅 왜 했나? ..학부모.교사 반대했는데
  • News
    2020.03.03 07:42:27
  • 온타리오주 정부와 초.중.고 교사의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제 야당이 내부 문건을 공개하고 정부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와 교사, 학생을 포함 7천 여명이 참여한 컨설팅에서 응답자의 70%가 학급 규모를 늘리는데 반대했습니다. 


    또 온라인 수업 의무화는 반대가 많지는 않았지만 시범 운영을 통해 서서히 도입하자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가 컨설팅 자료 공개를 계속 미루면서 주민들 의견과 반대 방향으로 강행했다고 야당은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덕 포드 수상은 교사들은 이미 많은 혜택을 받아왔고 이번 단체 협상의 쟁점은 위 내용이 아니라며 돈이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야당이 공개한 컨설팅을 위해 정부는 100만 여 달러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봄 한 학급 규모를 22명에서 28명으로 늘렸다 심한 반대에 부딪히자 10월 25명으로 물러선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카톨릭 영어 교사와 불어 교사들이 오는 목요일 주 전역에서 일일 파업에 돌입합니다. 



    고등학교 교사 노조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어제 협상을 제개한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 노조는 오는 6일까지 해결이 안되면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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