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0.01.13 10:57:18
-
온타리오주에서 응급 상황에 대비한 비상 훈련 중 실수로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아침 7시25분 발송된 첫 메시지는 발전소에 사건이 보고됐는데 비정상적인 방사능 유출이 없기 때문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문자입니다. 위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근처 주민들의 우려가 커졌는데 이후 아침 9시11분께 이 긴급문자가 누군가의 실수로 전송됐다는 내용이 도착했습니다. 이에 안심 하면서도 몇몇 주민들은 긴급재난문자가 어떻게 오작동 할 수 있는지 지적했습니다. 이에 온주 정부가 사과를 전하고,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헤프닝으로 공개된 정부 계획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소 사고 시 긴급재난 문자 발송과 주민 대피령, 방사능 차단 알약 제공 등이 포함됐습니다.
No.
|
Subject
| |
---|---|---|
7797 | 2020.02.13 | |
7796 | 2020.02.12 | |
7795 | 2020.02.12 | |
7794 | 2020.02.12 | |
7793 | 2020.02.12 | |
7792 | 2020.02.12 | |
7791 | 2020.02.12 | |
7790 | 2020.02.12 | |
7789 | 2020.02.12 | |
7788 | 2020.02.12 | |
7787 | 2020.02.11 | |
7786 | 2020.02.11 | |
7785 | 2020.02.11 | |
7784 | 2020.02.11 | |
7783 | 2020.02.11 | |
7782 | 2020.02.11 | |
7781 | 2020.02.11 | |
7780 | 2020.02.10 | |
7779 | 2020.02.10 | |
7778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