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온타리오주 오타와 중심가에 있는 에어비앤비 주택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15살 소년을 포함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타와 경찰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35분경 연방의사당에서 남쪽으로 1킬로미터 떨어진 길모어 스트릿 490번지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 남성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5살 소년을 포함, 3명이 총에 맞아 크게 다친 가운데 10대 소년은 아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타와 경찰은 범인이 피해자들을 표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총격범을 수색하는 동시에 주변을 탐문 수사 하는 한편, 만일을 대비해 오전 11시까지 인근 학교 3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