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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어슨 공항 가장 붐비는 날..14만 여명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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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07:55:54

  •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무려 13만8천 여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1만 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연말 중에서도 오늘이 가장 붐비는 날입니다. 


    멀리서 가족을 만나러 오는 승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따뜻한 휴양지를 찾아 떠나는 승객들이 다수입니다. 


    가장 붐비는 날인 만큼 체크인과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당국은 이맘 때면 거의 매일 탑승 수속 시간이 길어진다며 특히 기내로 반입하는 선물은 포장하지 말고,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국제공항도 오늘부터 연말 성수기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0년 1월 6일까지인데 이 기간에는 매일 8만5천 여명에서 9만 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공항측은 해당 항공사의 수하물 등의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기내 금지 물품을 체크하며, 온라인을 통해 주차장을 사전 예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이번주 쇼핑몰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은 캐나다에서 공식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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