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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28 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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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투잡, 쓰리잡을 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1998년에서 2018년 사이 한개 이상 일을 하는 직장인은 앞서 5% 에서 5.7%로 늘었습니다.특히 의료와 복지, 교육 분야 종사자들의 투잡이 가장 많아 여성이 다수를 차지하는 직종에서 투잡, 쓰리잡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외에 정보와 문화, 레크레이션, 식음료 분야에서도 많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들 10명 중 7명은 일주일에 30시간 넘게 일하는 풀타임이지만 투잡을 뛰면서 한 곳만 다니는 직장인 보다 평균 일주일에 10시간을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투잡 직장인은 여성이 남성 보다 많고, 중장년층 보다 청년층이 훨씬 더 많았으며, 고용이 보장된 직장인 보다 임시나 계약 직종에서 더 높았습니다.
생계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잡을 뛰는 경우가 많겠지만 이외에도 여러 직종에서 기술과 전문 지식을 축적하기 위한 것 뿐 아니라 고용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처럼 무리하게 일하다 보면 그 만큼 상해를 입을 위험이 증가하고 건강도 헤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특히 투잡의 경우 수면 부족이 많다며 가급적 7~8시간 정도의 일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면서 투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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