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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1.19 0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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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12살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나머지 이용객들의 요금은 10센트 인상될 예정입니다. 오늘 존 토리 토론토 시장과 앤디 바이포드 TTC CEO는 자녀를 둔 가족들의 교통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토론토에서는 2살에서 12살 어린이에게 75센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토리 시장은 4천3백만달러를 들여 버스 라인을 복원하고 새 버스 50여대를 구입할 예정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1,2호 노선의 지하철 운행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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