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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09 09: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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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가 '성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3년동안 총 4천1백만달러를 투입해 공공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련 기관의 실무자 교육과 성폭행 전담 센터 지원,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캠퍼스 내 성폭행 근절을 위한 교내 수칙 개정을 촉구하고, 직장 내 성추행에 대한 규제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는 지난달 3백만달러를 투입해 가정 폭력이나 성폭행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근절 캠페인을 열고 피해 사실들을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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