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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공 점프 사고로 숨진 남성 2년 전 유언 남겨..세계 불우아동 돕기 부탁해
  • News
    2015.03.11 09:13:52
  • 고공 점프 사고로 숨진 젊은 남성의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태어난 32살의 브라이언 터너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불리는 베이스 점프를 시작하던 2년 전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친한 친구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편지에서 터너는 가장 먼저 가족을 부탁하고 두번째로 친구들이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는 대신 매일 죽어가는 수 백만명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에 친구들은 칼튼대 재학 시절부터 아프리카 불우 아동을 돕던 터너를 기억하고 친구의 유언을 지켜주기 위해 터너의 이름을 붙인 '세계 불우 아동 근절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터너씨는 지난 월요일 베이스점프로 유명한 미국 아이다호 페라인 다리에서 뛰어내리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1백48미터 아래 강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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