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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8.22 1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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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출장 마사지사를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33살인 알렉산터 바폴로미브는 지난주 14일 다운타운에 있는 30대 여성의 집에서 출장 마사지를 하던 중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수드'라는 인터넷 앱을 통해 출장 영업을 해 왔는데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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