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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대낮 노스욕서 총성..댄포스서 16 소년 총상 입어
  • News
    2019.08.12 08:06:30


  •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대낮에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요일 낮 2시 영 스트릿과 쉐퍼드 애비뉴 남쪽 플로렌스 애비뉴에서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해 남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총알 구멍이 난 차량과 피해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새벽 0시30분에는 음식 축제가 열리는 그릭타운의 던랜즈 애비뉴와 스트래스모어 블루버드에서 16살 소년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길거리 갱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10대 1명을 체포해 총기 관련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뒤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지난주 금요일 낮 2시 토론토 미드타운 동쪽 와쿤다-플레이스에서 발생한 29살 남성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불에 탄 용의 차량을 번 지역에서 발견해 조사 중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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