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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업계 오진 혈세 낭비..환자 안전위해 개선되야
  • 손희정기자
    2019.08.13 13:00:03
  • 의료사고.jpg


    적절하지 못한 치료와 약물, 감염이 의료비 증가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의료진이나 병원의 사소한 실수에도 환자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비 증가로 이어져 혈세를 낭비한다는 지적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온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 610,979명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의 6%인 3만6천4명이 입원 중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됐습니다.  

    이들의 절반은 오진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약물 처방으로, 부작용과 알러지 등을 유발합니다. 


    37%는 입원 중 감염 문제이며, 이어 의료 사고와 들 것에서 추락하는 등의 사고도 문제입니다. 


    이 수치는 보고된 것으로 이외에 드러나지 않거나 보고되지 않은 사고나 오진은 더 많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환자들의 입원 기간과 치료가 길어지는건데 이렇게 추가로 들어가는 돈이 일년에 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과거 한 병원에서 라벨이 비슷한 약물을 잘못 주입했다 환자가 숨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단 한순간의 실수로 환자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곳이 바로 병원입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사고나 실수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항공업계가 조종사의 오류를 비밀 보고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안전 문제가 개선되고  있다며, 의료업계에도 유사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그 누구도 의료 사고가 완전히 사라질 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며 다만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의료진과 병원이 개선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캐나다 의학저널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한편, 2000년 캐나다 전국 병원에서 18만5천 여명이 부작용을 일으켰는데 이 가운데 7만여 명은 충분히 예방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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