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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10 08: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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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에토비코에 위치한 '파더 존 레드몬드 카톨릭 고등학교' 교사가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35살의 용의자 '저스틴 아이오조'는 지난 2016년 12월 학교 안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상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조 얼굴을 공개한 경찰은 과거 용의자가 2012-13 학기에는 세인트 존 에반젤리스트에서, 2013-14년 학기에는 스텔라 마리스 카톨릭 스쿨에 재직했다고 공개하며 수상한 점이나 이상한 일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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