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온타리오주 욕 지역 경찰이 고교 졸업 애프터 파티에서 18살 남학생을 숨지게 한 용의자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파티장 2층 침실에서 와디 군의 머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18살 자아디 패터슨의 얼굴을 전국에 공개하고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한 뒤 패터슨의 도주를 돕는 친지들도 처벌 대상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 4시 30분경 현장 인근에서 16살과 17살의 용의자 2명을 무기 관련 혐의로 검거한 경찰은 패터슨이 무기를 소지해 위험하다며 발견하더라도 접근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숨진 와디 군은 메이플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리치몬드힐 축구팀과 번 지역 커뮤니티 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