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 CFIA가 닭을 주재료로 한 냉동제품이 살모넬라 식중독 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며 리콜 대상을 확대 발표했습니다. 

CFIA 가 어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노네임' 브랜드의 2백84 그램들이 냉동제품으로, 한 상자에 6개 제품들이 개별포장됐습니다.   

이들은 브로콜리와 치즈 치킨, 햄 앤 치즈, 갈릭 버터, 파머산 스터프 치킨 냉동 제품으로 전국에서 시판됐습니다. 

또한 바버 푸드사에서 생산된 코돈 스위스, 브로콜리 앤 치즈, 가슴살등이 포함됩니다. 

당국은 이번 조치로 인해 아직까지 국내에서 감염 환자등은 보고되지 않았으나 해외에서 환자들이 발생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각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당국은 지난 2일에도 '바버 푸드사'의 치킨 냉동제품을 리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