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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성인 홍역 환자 확산..70년~96년 출생자 주사 꼭 2번 맞아야
  • News
    2019.04.12 08:30:19
  • 캐나다에서도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당국이 추가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캐나다에서 홍역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28명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워메인랜드와 온타리오주 오타와, 퀘백주 몬트리얼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예방 주사를 맞지 않은 어린이가 감염되기 쉽지만 특히나 1970년에서 1996년 사이 출생자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이들 새대는 1번의 예방 접종에 그쳤습니다. 




    문제는 이들 중 15% 정도가 홍역에 감염될 우려가 매우 높은데도 정작 이 세대 다수가 본인이 취약층인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에 전문가는 70년에서 96년 사이 출생자는 반드시 두번째 주사를 맞아야 하고, 이전 출생자이거나 기록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먼저 가정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홍역 발병 지역을 다녀온 뒤 발열이나 발진 등의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도 무작정 병원을 찾지 말고 당국에 연락 해 안내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타와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진 암 환자가 홍역 예방 접종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홍역에 감염됐으며, 어릴적 예방주사를 맞았더라도 개인에 따라서는 10년이 흐르면 백신 효능이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현재까지 462명이 홍역에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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