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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밴쿠버 쥐떼 기승..코퀴틀람도 10위 주의해야
  • News
    2019.04.11 10:22:36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시가 3년 연속 쥐가 가장 많은 도시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충 방제 회사 오르킨이 지난해 상가와 가정집에서 시행한 설치류 퇴치 작업 건수를 조사한 결과 밴쿠버가 가장 많았고, 빅토리아가 2위, 버나비와 리치몬드, 써리 순이며, 코퀴틀람도 10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업체는 특히 봄철이 되면 쥐들이 더욱 기승이라며 이를 예방하려면 건물 외벽에 난 구멍이나 균열을 막아 주고, 음식물과 쓰레기통은 건물 주변에 두지 말며, 가급적 현관문과 창문을 닫아 둘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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