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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묻지마 폭행에 '무방비'..혼자 다니다 피해 입을수도
  • AnyNews
    2022.07.22 14:03:46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한 버스 안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달 20일 저녁 7시반쯤, 메인스트릿 북부 방면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마린 드라이브에서 버스에 탄 흑인 용의자는 피해 여성 근처에 앉았다가 버스가 출발하자 갑자기 여성에게 얼굴을 들이대고는 주먹을 흔들며 때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겁이 난 여성이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 상황을 설명하자 뒷좌석쪽으로 가던 남성이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그러다 버스가 멈추자 운전자에게 말을 하고 있던 피해 여성의 얼굴과 머리를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고 이때 충격으로 여성은 바닥으로 넘어졌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다행히 피해 여성이 다치진 않았으나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버스 안에서 이를 본 승객들에게도 두려운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범행 후 메인스트리트와 64번 애비뉴에서 내린 흑인용의자를 공개 수배한 경찰은 30-50대 사이인 용의자가 키 183센티미터에 마른 체격이고, 짧은 검은 머리이며, 당시 모자가 달린 스웨터에 짙은색 바지와 검정색 신을 신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이런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911에 즉시 신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도 묻지마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달 초 해밀턴 다운타운에선 한인 여성이 묻지마 폭행 사건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주에는 어퍼 패러다이스와 도니치 드라이브 산책로에서 여성 1명이 이유 없이 폭행 당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토론토 레익쇼어와 온타리오플레이스 호숫가에서 산책을 하던 20대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의 왼쪽 어깨에 얼굴을 가격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이 40대와 50대로 추정되는 백인 남성을 추적 중인 가운데 당국은 운동을 할 때나 산책 할때는 혼자 다니지 말고 가족이나 일행과 함께 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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