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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7.21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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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동물원에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 귀여운 새끼 판다가 태어나 축제 분위깁니다. 붉은 색깔을 띤다고 해서 레드 판다로 불리는데 지난주 13일 오후 4시 11분쯤 221 그램의 새끼 수컷 레드 판다가 태어났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레드 판다 새끼가 태어난 건 이번이 세번재로, 지난해 11월 토론토 동물원에 온 4살된 파프리카의 첫 새끼이며, 파프리카와 새끼 판다는 개인 구역에서 보호를 받은 뒤 향후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몸길이 45-65cm의 작은 몸에 긴 꼬리를 가진 레드 판다는 서식지가 줄어들고 전염병에도 취약해 개체수가 꾸준히 줄어 지금은 멸종위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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