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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2.14 0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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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남자 사립 고등학교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 추가 제보가 이어지며 교내 폭행이 처음 2건에서 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세인트 마이클 컬리지 스쿨에서 발생한 학생 간 집단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집단 성폭행 등 2건과 폭행 3건, 협박 1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최근 학교측으로부터 2건을 추가로 접수 받아 총 8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 접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남자 사립학교 사건 이후 학생 8명이 퇴학 당했고, 이 중 6명은 학교 락커룸에서 친구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사건을 알고도 뒤늦게 경찰에 알린 교장과 이사장이 사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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