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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밀튼, 초등학교서 흉기 난투극 발생..13살 학생 등 2명 부상
  • News
    2018.09.06 09:20:08
  • 온타리오주 밀튼의 한 초등 학교 앞에서 흉기 난투극이 벌어져 10대 2명이 부상을 입고 1명이 검거됐습니다. 어제 낮 3시35분 예이츠 드라이브와 루이스 생 로랑 애비뉴에 있는 타이거-짓-싱 공립학교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13세 학생 2명이 흉기에 다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피해자와 동갑내기인 용의 학생의 집을 수색해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발견하고 13세 소년을 조사한 뒤 풀어줬으며 이번달 재판이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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