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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에어비앤비서 또 몰카..TIFF 보러왔다 피해
  • News
    2018.09.21 08:05:31
  •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잇따라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토론토 다운타운 배더스트와 킹 스트릿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에 묵었던 스코틀랜드 여행객이 침대 머리 맡에 놓인 시계 안에서 몰카를 발견한데 이어 벌써 두번째입니다. 

    이번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보러 왔던 남성이 찾아냈습니다. 

    빅토리아 스트릿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물던 월렌버그 씨는 일요일인 9일 영화를 보고 돌아온 뒤 시계 앞에 놓였던 자신의 카메라 가방이 옮겨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순간 수상한 생각이 들어 시계를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그 안에서 몰카를 발견했습니다. 

    충격이 너무 크고 두려웠지만 바로 토론토 경찰에 신고한 남성은 숙소를 옮기고, 자신보다 이전에 묵었던 숙박객들에게도 연락을 취해 줄 것을 에어비앤비측에 요청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이 앞서 스코틀랜드 여행객 몰카 사건에 이어 이번 몰카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들 2곳의 주인은 에어비앤비측이 홈페이지에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에어비앤비 숙소 몰카 문제는 앞서 태국과 일본에서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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