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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22 0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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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수당 정부가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운전면허 관련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고 동결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 주행 시험료는 $100.25로 오르는 대신 $96.75 그대로 유지되고, 필기 시험료는 $23.25, 5년 운전 면허 갱신 수수료도 $97 대신 현재 그대로 $90입니다. 앞선 자유당 정부가 오는 9월 1일부터 운전면허 관련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동결하면서 정부가 거둬들이는 수입 중 1백6십만 달러가 줄어들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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