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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6.01 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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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올 1분기 국내총생산이 다소 약화됐습니다.가계 지출 감소와 주택 투자 하락, 비에너지 제품의 수출 부진이 요인입니다.어제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상품제조분야 0.6%, 서비스 분야는 0.3% 상승에 그쳤습니다.가계지출이 0.3% 증가했지만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수출도 2017년 4분기 1% 상승에서 이번에는 0.4% 상승에 그쳤습니다.주택 투자는 감소했습니다.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이며, 주택 거래 감소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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