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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23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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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11시30분 토론토 다운타운 컬리지 스트릿 423번지에 있는 '네스트 나이트클럽'에서 남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던 27세 여성이 뒤따라 온 괴한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187에서 188센티미터의 40~50대로, 범행 당시 빨간테 안경을 쓰고, 파란색과 회색 줄무늬 셔츠에 소매 아래 흰 줄이 있는 검은색 자켓을 입었습니다.
(사진:토론토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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