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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생굴'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발령..지난해 온주, 알버타주 등서 400여 명 감염
  • 손희정기자
    2018.04.11 09:59:1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8일 이후 생굴을 먹은 주민 4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생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의 굴 양식장 2곳을 일시 폐쇄한 당국은 굴을 먹은 뒤 설사와 구토 증상이 나타나면 신고하고 심할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생굴은 반드시 90도 이상에서 90초 이상 익혀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BC주 생굴로 인해 2016년 말에서 2017년 초까지 BC와 온타리오, 알버타주에서 40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당시 양식장 13곳을 폐쇄하고 역학 조사를 벌인 당국은 해양 생태계에 남아 있는 인간의 분뇨가 감염의 주요인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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