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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16 1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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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연방경찰이 스파 고객들을 상대로 성추행한 혐의로 전 직원 1명을 기소하고 3명을 쫒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써리 152 스트릿 10160번지와 1620 번지에 있는 아이리스 데이 스파 2곳에서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신고된 5건 가운데 2017년 12월에 발생한 2건과 관련해 58세 롱씨안 리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하고, 2016년과 올초에 발생한 사건의 용의자 3명을 쫒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아이리스 데이 스파를 이용한 고객 중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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