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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12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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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모닝사이드 인근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콜렉터에서 67세 할아버지가 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할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된 후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며, 경찰은 할아버지가 고속도로 위를 걷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오전 10시까지 두개 차로를 막고 사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한편, 어제 밤 10시경에는 스카보로 맬번 닐슨과 탭스콧 로드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경찰이 수사를 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사진: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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