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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미화 등 외근직 파업 초읽기..
  • News
    2020.02.04 07:28:23
  • 온타리오주에서 초.중.고 교사 노조 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토론토 시와 외근 계약직 노조와의 협상이 결렬되며 파업이 초잃기에 들어갔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16일 안에 협상이 타결하지 않으면 시가 이들의 직장을 폐쇄하거나 아니면 5천 여명 외근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환경미화원과 동물 관련, 공원과 레크레이션 및 커뮤니티하우징 직원인 외근직 노조 5천여 명은 고용 보장과 임금, 자녀 휴직과 혜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며 시가 외근직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민영화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앞서 민영화된 영 스트릿 서부 지역의 쓰레기 수거 작업은 이번 협상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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